Earthing이 취미인 한 자연인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공기의 건강성,
지구온난화와 생태계의 이상 증후를 느끼며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고 변해야 할지,
삶에서 무엇을 덜어내야 할지,
머리속에 떠도는 생각을 채화한 이야기,
인생살이에서 느끼는 기후변화,
생태계 교란, 폐자원의 재활용 방안,
우리 환경 자정능력의 저력에 대한 소회의 글.
도시 변두리 마을의 biotope에서
전 지구의 Green 네트워크를 갈망하며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을 희망한 생태 입문 고백이다.
지은이 : 김 찬 수
환경 엔지니어로서 환경보호라는 소명의 길을 걸어왔다.
시간적 족쇄에서 해방되어 집 근처 생태공원 자락에서
환경·생태적인 일상으로 인생을 성찰한다.
자연환경에 기대면서 자신과 주변의 생활환경을 돌아보고
기후변화대응에 함께 손을 모아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갈~참 동안에라도 자아의 에너지로 ‘갈참나무’ 한 그루의
피톤치드만큼이라도 우리 강산에 솔선하기로 다짐하며
꽃과 나무, 지저귀는 새들과 공감하고 노래하면서
참 자연인의 길을 걸으려 한다.
1. 한국환경안전기술원 대표
2. 환경시설, 안전분야 컨설팅
3. 환경시설 설계, 시공, 시운전관리
4. 토양환경기술사, 수질환경·대기환경·소음진동기사
5. 환경성적표지 인증심사원, 기업재난관리사